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여당을 향해 "대체 추경을 안 하고 국민경제를 나쁘게 만들고 민생경제를 악화시켜서 누구에게 이익이 있는 건지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시쳇말로 나라 망치자고 하는 일 같다"고 공박하며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재차 강하게 주장했다.
또 A부터 D까지 등급으로 나뉜 체포 대상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조국 전 의원, 유시민 작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뿐 아니라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유창훈 판사, 연예인 김제동 씨,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도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중대범죄 행위를 한 윤 대통령을 제명하자는 안건이 (국민의힘) 당내에서 종결처리 된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자를 끌어안고 동조하고 가는 정당이 보수정당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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