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홍예지, '교생실습' 캐스팅…신비로운 동아리 리더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혜윤 역을 통해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홍예지가 영화 ‘교생실습’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동안 배우 홍예지는 영화 ‘이공삼칠’을 시작으로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재완(설경구 분)의 딸이자 범죄 사건의 발단이 된 고등학생 혜윤 역으로 밝은 모습과 동시에, 섬뜩한 눈빛과 행동들로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맡은 캐릭터를 몰입감있게 잘 소화해내며 활약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면서 열 일 행보를 이어나가는 배우 홍예지가 출연하는 영화 ‘교생실습’은 올하반기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