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 마곡점을 방문한 40대 주부 손씨는 이렇게 말했다.강서구민인 그는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나 창고형 매장이라는 점은 같지만 편의시설도 좋고 정서적으로 트레이더스가 더 가깝다.
코스트코는 '외국 기업'이지 않냐"고 말했다.
미국 본사에 쓰인 배당금은 당기순이익의 67%에 달하는 1500억원가량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