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심판선고 '3월 중순'?… 헌재, 20일 10차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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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심판선고 '3월 중순'?… 헌재, 20일 10차 변론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한 총리와 홍 전 차장, 국회와 윤 대통령 측 쌍방이 신청한 조 청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앞서 헌재는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증인 신청을 기각했지만, 거듭된 신청에 한 총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홍 전 차장의 경우 지난 4일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윤 대통령 측은 수사 기록과 당사자의 진술이 달라졌다며 증인으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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