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한국 법인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의 국내 공급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이포투스®는 생후 12개월 미만 모든 신생아 및 영아에서 활용 가능한 유일한 RSV 예방 항체주사다.
생후 첫 번째 RSV 계절(10월~3월)을 맞은 신생아와 영아, 그리고 생후 두번째 RSV 계절에 중증 RSV 질환에 감염될 위험이 높은 24개월 이하의 소아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베이포투스®를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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