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티메프 쇼크에 적자전환···"자회사 10개 더 청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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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티메프 쇼크에 적자전환···"자회사 10개 더 청산"(종합)

NHN이 지난해 역대 최대 연간 매출 기록을 달성했음에도, 티메프 사태 여파에 적자로 전환했다.

부문별 분기 매출은 게임의 경우 주요 웹보드게임과 일본 모바일게임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190억원을 기록했다.

이 외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페이코의 B2B 사업 성장과 NHN KCP의 해외 가맹점 거래금액 증가에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307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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