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지난 13일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용산구 원효로4가 71일대 모아타운' 외 2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성북구 석관동 334-69번지와 261-22번지 일대 모아타운 ▲용산구 원효로4가 71일대 모아타운으로 향후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3490가구(임대 660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는 용산구 원효로4가 71번지 일대(면적 2만6192㎡)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도 위원회 심의에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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