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영상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에 대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황씨는 여성 2명에 대한 사생활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황씨의 형수는 불법 촬영물 유포 및 협박 혐의로 지난달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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