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아버지 열정·젊음 바친 민주당서 정치해야”…깊은 인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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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아버지 열정·젊음 바친 민주당서 정치해야”…깊은 인연 공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광주경영자총회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아버지를 회상했다.

김 지사는 정계 입문을 고민할 당시 어머니가 해준 말을 공개했다.그는 "어머니께서 '(네가) 정치를 안 하면 좋겠지만, 하려거든 민주당으로 가야지.

아버지가 그렇게 열정과 젊음을 바쳤는데'라고 하시더라"며 가문의 민주당과의 깊은 인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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