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욱 SK하이닉스 부사장이 기업인 최초로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서 강대원상을 수상했다.
1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지난 13일 강원 정선에서 열린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서 제8회 강대원상 소자 및 공정 분야를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TSV 기술 개발에 성공한 이 부사장은 SK하이닉스 입사 후 3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2E)에 MR-MUF 기술을 적용하며 'AI 메모리 성공 신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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