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정부 프로젝트에 삼성SDS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14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솔리데오시스템즈·아이티센엔텍·브이티더블유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발주한 차세대 지방행정 공통시스템 구축 ISMP(정보시스템 종합계획) 수립 사업자로 선정됐다.
ISMP 수립 사업자에 선정된 삼성SDS 컨소시엄은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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