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황제' 김연경, 충격 은퇴 선언…"성적 관계없이 이번 시즌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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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황제' 김연경, 충격 은퇴 선언…"성적 관계없이 이번 시즌이 마지막"

'배구황제' 김연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김연경은 지난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5, 25-21, 25-19) 승리로 8연승을 견인한 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성적과 관계없이 은퇴를 생각했다"고 발표했다.

김연경은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모든 걸 쏟아내려고 하고, 팀원들도 잘 도와주려고 한다.정윤주도 그렇고, 올해 성장한 선수가 있는거 같다.잘 마무리 되면 좋겠지만 내가 우승을 안 해 본 게 아니고, (우승 여부보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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