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상 받고 자랑하고 싶었다"...알고보니 '손범수 키즈'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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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대상 받고 자랑하고 싶었다"...알고보니 '손범수 키즈' (나혼산)

이날 전현무는 대상을 받은 후 "그분께 꼭 자랑하고 싶었어요"라며 선배 손범수와 등산을 함께한다.

도시락을 본 손범수가 "비주얼은 좀 그렇다~"라며 맛을 보자, 전현무는 숨을 죽이고 손범수의 반응을 살핀다.

손범수는 "내가 무슨 말 할지 궁금하지?"라며 맛 평가(?)를 기다리는 전현무의 애간장을 녹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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