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해빙기 안전 점검…"공사 현장 등 취약 시설 보완"
회의에서 행안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4월 2일까지 급경사지와 공사 현장, 도로, 저수지·하천의 제방 등 취약 시설 안전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례적으로 '2월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15일 충남 부여군을 찾아 한파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그는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하겠다"며 "취약 계층·시설을 중심으로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