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추모곡인 '제주4·3 평화 레퀴엠'이 6월 말 로마 바티칸 대성당에서 연주된다.
14일 한동수(더불어민주당·이도2동을) 제주도의회 의원에 따르면 6월 말 로마 바티칸 대성당에서 자코포 시파리의 지휘 아래 복스인 아르떼 음악협회와 로마 오페라극장 측 연주자, 로마·제주 청소년들의 협업으로 '평화 레퀴엠'이 공연된다.
이번 '제주4·3 평화 레퀴엠' 행사는 제주4·3 유족인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의 부종배 성악가가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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