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숙명여대 석사 논문 표절 통보에 이의신청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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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숙명여대 석사 논문 표절 통보에 이의신청 안 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숙명여자대학교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판정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김 전 대표의 석사 논문(파울 클레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이 '표절'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리고, 피조사자인 김 전 대표에게 먼저 결과를 통보했다.

숙명여대는 제보자인 숙명민주동문회 등의 이의신청을 받은 다음, 김 전 대표 석사 논문에 대한 최종 결과를 확정하고 제재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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