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부업을 하는 조직폭력배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사 정보를 노출한 경찰 간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조직폭력배 B씨에게는 징역 1년이 선고됐다.
A씨는 뇌물의 대가로 B씨가 연루된 사건 9개의 수사 정보를 알려주고 직위와 친분을 내세워 해당 수사 담당자에게 B씨 입장에서 수사해 달라고 요청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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