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신학기 초등 50개교 지원교사 배치
전북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들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을 위해 3월 새학기부터 '교무업무 지원교사'를 배치한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교무업무 지원교사'는 교사 행정업무 경감과 수업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추가로 배치되는 교사이다.
빈도·강도·난도가 높은 업무는 학교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학교에 교사를 1명 더 추가적으로 배치하고, 이들의 지원 업무는 해당학교가 지정하며 이는 학교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무업무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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