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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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우정사업본부는 13일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해 '카드 배송을 해주겠다'며 개인정보 등을 빼내려 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활개 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집배원인데 신청한 카드 배송을 하려 한다"고 전화를 걸어 카드 발급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면 악성 앱 설치로 이어지는 전화번호(☎16**-****)로 문의할 것을 유도하는 수법을 쓴다.

사기범들이 안내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가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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