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 집을 사거나 임대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지금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주택금융부채 공제 규모는 2022년 9월에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2단계 개편에 들어가면서 건보 당국이 지역가입자의 재산에 건보료를 물릴 때 빼주는 기본 공제금액(5천만원)에 맞춰 애초 5천만원으로 정했었다.
재산보험료 비중은 건보료 부과 체계 1단계 개편 직전인 2018년 6월까지만 해도 58.9%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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