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공정거래 정책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자문을 수행하는 제2기 2030자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한국공정거래조정원, 오전 10시)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자문단은 스타트업 창업자, 소비자분야 연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여해 공정거래 정책 전 분야에서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제안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문단 단장을 맡은 청년보좌역인 조건희씨는 “제1기 2030자문단이 청년의 시각에서 공정거래 정책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소중한 의견을 제시했던 것처럼, 제2기 자문단 또한 발전된 논의와 실질적인 제안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거래정책을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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