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곽종근 증언이 큰 역할…尹 파면 가능성 굉장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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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곽종근 증언이 큰 역할…尹 파면 가능성 굉장히 크다"

헌재 연구관 출신 노희범 변호사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8번의 변론기일을 통틀어 가장 결정적 증언을 한 인물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을 꼽았다.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윤 대통령 측이 홍 전 차장의 정치적 중립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서도 "대통령이 지난번 변론 절차에서도 홍장원 차장의 어떤 증언 내용을 듣고 나서 '탄핵의 공작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취지의 어떤 발언을 하지 않았느냐"며 "홍장원 차장의 어떤 증언 내용의 신빙성을 좀 떨어뜨리기 위한, 흔들기 위한 어떤 주장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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