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일반용 종량제 봉투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일반용 종량제 봉투 5종(3L, 5L, 10L, 20L, 50L)에 적용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종량제 봉투의 변화가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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