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난치병' 이봉주, 4년만 다시 뛴다…"♥아내 없으면 못 움직였는데"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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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난치병' 이봉주, 4년만 다시 뛴다…"♥아내 없으면 못 움직였는데" (아침마당)

앞서 이봉주는 '근육 긴장 이상증'이라는 난치병을 진단 받아 원인 불명의 통증에 시달리고, 허리가 굽어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으며, 방송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회복을 거쳐 재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이어 회복 정도를 조심스럽게 묻는 김재원에게 이봉주는 "아까 뛰어들어오는 모습 보셨죠? 많이 좋아진 상태다.2022년에 병이 와서 4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혼자 걷지도 못해서 지팡이에 의지하거나 휠체어로 이동했다.또 늘 아내가 없으면 움직이질 못했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작년에 4년 만에 5km를 완주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행복한 듯 웃은 이봉주는 "아플 때는 30분이라도 뛰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지금은 아침마다 1~2시간씩 등산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있다"라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임을 알렸고, 박수를 치는 패널들과 방청객들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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