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입양 이후 "선행을 이용한다는 등 수많은 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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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입양 이후 "선행을 이용한다는 등 수많은 말 들어"

14일 진태현은 자신으 인스타그램에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한 뒤 안부 인사를 전하며 "참 평안하기 어려운 날들이네요.오늘은 상처에 대해 살짝 나누고자 합니다.사실 남들에게 받은 상처는 누구도 치유할 수 없고, 스스로 참아가는 수밖에 없다.상처를 받았으니 우리도 똑같이 상처를 줄 수 없으니까요.참 어렵네요"라며 운을 뗐다.

그는 최근 여러 상처들로 힘들 때가 많았다며 "특히 가까운 사람들, 또는 우리를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듯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또 심지어 우리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까지 참 여러 말이 돌고 돌아 우리에게 도착하죠"라며 "선행을 이용한다는 말을 듣고, 연예인이라 입양을 했다는 말을 듣고, 돈을 뭘로 벌길래 기부를 했냐는 등 수많은 말들이 저희가 가는 길에 잠시 지치게 하고 뒤를 돌아보게 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끝으로 "요즘 이해할 수 없는 사건 사고가 너무 많이 일어나네요"라며 "우린 그런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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