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듯 누워있어”…살해 교사 입원 중인 중환자실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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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듯 누워있어”…살해 교사 입원 중인 중환자실 ‘목격담’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김하늘(8)양을 살해한 여교사 A씨(48)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A씨를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사건이 발생한 지난 10일 밤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서부경찰서는 범행 장소에서 A씨의 휴대전화는 이미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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