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작년 고객 보험금 5천400억원 청구 지원
교보생명은 작년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제때 청구하지 못한 5천400억원 규모의 보험금 수령을 도왔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교보생명은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한 FP 대리 접수를 통해 50만건의 보험금 청구 절차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총 5천373억원의 보험금이 고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강화된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 중심의 보장과 자산관리서비스를 더욱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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