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90분 통화, 바로 푸틴이 원했던 것" 러시아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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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90분 통화, 바로 푸틴이 원했던 것" 러시아 반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눈 90분간 통화가 바로 푸틴이 원했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푸틴은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목표 달성을 도와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모스크바로 초대한 점도 의미가 깊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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