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비피도는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HHuMin-U를 포함하는 질염 또는 외음부염 개선,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며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 가속화 플랫폼(MAP)을 통해 선발된 균주를 기반으로 질염 및 외음부염 개선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인간 질 상피세포 및 동물 모델을 활용해 인체 유래 유산균인 HHuMin-U이 질염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검증했다.
더불어 질강 및 경구 투여 동물모델 실험에서 질염 유발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결과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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