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상장기업이 64개로 늘었다.
특히 최근 2년간 대전에서 상장한 유망기업이 16개사에 달하며, 6대 광역시 중 상장기업 수 3위, 시가총액 기준 2위, 비수도권 광역시 중 1위에 올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상장기업 64개 중 28개가 바이오기업일 정도로 대전은 바이오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면서 “앞으로 10년 안에 대전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주도하겠다는 목표 아래 창의적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대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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