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발생한 ‘시흥 흉기사건’의 피해자인 20대 여성 편의점 직원이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2일 오후 7시께 시흥 거모동 주거지에서 이복형제 사이인 30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자신의 어머니에게까지 상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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