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국립공주대가 올해 교육부의 3차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선정을 위해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학 구성원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14일 두 대학에 따르면 충남대는 교수, 직원 및 조교, 학생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 기반 ▲단독(고강도 내부 혁신) 추진 ▲미추진 등을, 공주대는 통합에 기반한 글로컬 대학 사업 혁신기획서 제출 동의 여부를 각각 물었다.
공주대는 교수의 93.8%, 직원·조교의 86.8%, 학생의 45.2%가 통합 기반 혁신기획서 제출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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