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박범계 "尹탄핵선고, 3월4일 가능성 커…8대 0 인용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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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박범계 "尹탄핵선고, 3월4일 가능성 커…8대 0 인용 예측"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1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3월 4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인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변론 종결 뒤) 열흘 정도 평의하고 판결문 쓰는 등 선고를 준비하면 2월 말로 가는데, (3월 초) 연휴가 되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헌재가 9차 변론기일인 18일 변론을 종결하거나, 20일께 한 차례 더 변론을 연 뒤 종결하는 것으로 가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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