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9·팰리세이드·타스만, 자동차 안전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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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팰리세이드·타스만, 자동차 안전도 검증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시험 대상 차종으로 현대차 아이오닉9·팰리세이드와 기아 타스만 등 3종이 대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와 공단은 지난달 국민 7천576명을 대상으로 평가 대상 차종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올해 아이오닉9등 3개 차종과 자체 선정한 신차 모델을 대상으로 충돌·외부 통행자·사고 예방 안전성 등 3개 분야 20여개 항목의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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