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나인원한남' 88평, 18억 내린 102억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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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나인원한남' 88평, 18억 내린 102억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2월 14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용산구 한남동 소재 ‘나인원한남’ 88평(244.35㎡) 타입 3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2월 10일, 종전 최고가 대비 18억원(15%) 내린 102억원에 거래됐다.

단지는 총 10개동 998가구 규모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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