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충주맨’이 최근 백신 무료 지원을 알리기 위한 '프리선언' 영상으로 화제된 가운데, 팀원들과 '전참시'에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주맨 김선태가 충주시의 홍보와 SNS 업무를 다루는 ‘뉴미디어 팀’ 팀장으로의 승진 소식을 알리며 달라진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매니저가 두 명으로 충원되며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충주맨은 팀장이 된 이후 처음으로 충주시장에게 업무 보고를 진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