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210개 병원급 이상 표본 감시 의료기관에 신고된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일주일 전(106명)보다 약 2배 증가한 203명이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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