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장승기)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과 레드 바이오 산업 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레드 바이오 산업은 생명과학과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 백신, 진단기기 등을 개발하는 산업으로, 보건·의료·제약 전반을 다룬다.
장승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대비·대응한 감염병 백신, 치료제, 진단제제 연구를 통해 국내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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