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13일 열린 미래평생교육국(강현석 국장)에 대한 2025년도 업무보고에서 ‘AI기반 디지털 심리상담서비스 시범’ 도입의 준비 철저 및 활성화를 촉구했다.
이인애 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아동 및 청소년 심리 상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AI기반 디지털 심리 상담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서비스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만나는 강사 및 평생교육 강사분들에 대해서도 채용 단계뿐만 아니라 채용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여 심리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AI기반 디지털 심리상담 관련하여 다양한 청소년들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상담도 중요하지만, 문제점에 대하여도 점검도 필요하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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