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년주택 전경./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공급·운영한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나아가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청년주택 입주청년들과 함께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군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고창읍 성산 3길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곳에 마련됐으며 총 12호의 주택이 청년들에게 제공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