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천마산에 두차례나 불을 지르고 지하철에서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지난해 7월 17일에는 부산의 한 지하철 역사에서 여자 고등학생을 강제 추행하기도 했다.
수사 당시 A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검거됐으나, 경찰의 추가 조사 과정에서 방화 사실까지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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