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가 동절기 상품과 한파 직후 찾아올 간절기 봄 신상을 동시에 선보이며 날씨에 따라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판매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은 2월 1주 차 기준 아우터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2월 1주차 기준 아우터 판매가 전년비 323% 신장하는 눈에 띄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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