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이용한다는 말 상처"…'박시은♥' 진태현 발끈
배우 진태현이 입양 사실을 전한 뒤, 상처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1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상처에 대해 살짝 나누고자 한다.누구나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다"라며 "하지만 우리 모두 조금은 어른스럽게 상황과 일들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후 두 사람은 최근에도 경기도청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두 딸을 입양한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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