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남성과 뽀뽀를?… 뻔뻔한 아내, 남편에 "이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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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남성과 뽀뽀를?… 뻔뻔한 아내, 남편에 "이혼하자"

별거 중인 아내가 낯선 남자와 스킨십하는 모습을 목격해 상간 소송을 하고 싶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아내는 남편에게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되레 이혼을 요구했다.

A씨는 "아내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집에 있는 걸 싫어했다.새벽마다 외출했고 아이들이 조금 컸을 땐 아르바이트를 했다.성향 차이로 갈등이 잦았지만, 아이들을 봐서 어떻게든 함께 살려고 했다.그나마 주말부부였기에 덜 싸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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