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인천 송도에 짓는 신규 완제의약품(DP) 공장의 착공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으로부터 인천 송도 연수구에 증설하는 신규 완제의약품 공장의 착공 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DP 공장 증설을 통해 현재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통해 생산하는 제품별 단가 대비 약 30%의 비용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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