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피를 흘리며 길에 쓰러져 있던 치매 노인을 구한 경찰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급히 지구대를 찾아온 손 씨의 아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날 한파 속 쓰러진 노인을 발견해 구조하는 데 일조한 서 순경은 임용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임 경찰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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