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4일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심부름 업체에 의뢰한 중학교 교사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2년을 선고했다.
피고인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씨와 내연 관계였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 이 사건에서 재판부는 둘의 관계가 이번 사건 범행에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했다.
사건은 임씨가 정씨에게 “자살로 보이는 청부살인을 의뢰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라는 메일을 보내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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