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신작 '미키 17'에 등장하는 악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물음에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봉 감독은 주인공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 캐릭터와 대립하는 독재자 케네스 마셜(마크 러팔로)의 이야기를 꺼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후 다시 한국으로 발걸음을 옮긴 후에는 국내 언론 인터뷰에 이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합세해 내한 기자간담회로 '미키 17'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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