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부터 계열사들이 수차례 자금을 지원하고, 2023년에는 금융권에서 추가로 1조5000억원을 조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롯데건설의 신용도는 하락하고 그룹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11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2023년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1조50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하면서 13%에 달하는 금리를 적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롯데건설의 문제가 아니라 계속된 유동성 위기는 롯데그룹 전반의 신용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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