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캠퍼 1호의 정체가 연쇄살인마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강태호에게 위치를 알렸고 오타가 난무하는 왕조연의 문자를 해독한 노인성(정한설 분) 덕에 지진희와 조영식, 컴퍼니 직원들은 곧장 왕조연과 캠퍼 1호가 있는 절로 떠났다.
그 사이 기억이 돌아온 캠퍼 1호가 왕조연을 위협하자 직원들의 기지와 용기, 협동심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주작의 신이었던 킥킥킥킥 컴퍼니는 영웅으로 등극, 조작 논란 꼬리표를 떼어냈고 무엇보다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야 받을 수 있는 영광의 실버 버튼까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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